Sendy 링크를 카카오톡으로 쉽게 전송

Dec 18, 2020

■소셜미디어 이용 실태

2018년 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메신저 이용자 94%가 카카오를 이용한다는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습니다. 그 외 SNS 월 평균 이용자를 연령별로 조사한 결과 10대에서는 페이스북이, 20대와 30대에서는 인스타그램, 40대는 밴드, 50대는 카카오 스토리의 이용량이 높았습니다.

Kakao/Twitter/Instagram은 채팅이나 DM(Direct Message), 이모티콘, 사진, 동영상까지도 전송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하지만 송신 가능한 동영상의 길이, 파일 형식 등에 제한이 있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각 메시지 앱 기능의 동영상 첨부 제한(2020년 11월 현재)

  • Kakao 용량 제한 300Mb (모바일, PC)

Kakao를 통해 상대에게 송신할 수 있는 파일의 크기는 최대 300Mb입니다. Kakao에서는 사진과 동영상을 송신할 때 자동으로 압축되는 기능이 탑재되어있습니다. 그 때문에 고화질 카메라로 찍은 동영상도 가역 불가의 압축으로 공유되게 됩니다. (사진의 경우는 원본 송신 가능)

  • 트위터 영상제한 140초

트위터의 DM에서는 트윗 게시물처럼 최대 140초까지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화질 저하 있음)

  • 인스타그램 DM 영상제한 60초

인스타그램의 DM에서는 최장 60초짜리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제한 때문에 우리가 채팅 기능 내에서 더 고화질, 대용량의 파일을 전송하고 싶을 때는 다른 서비스나 앱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파일 전송 서비스의 불편함

하지만 기존 파일 전송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경우 약간의 불편함을 겪을 수 있었습니다. 전송이 될 때까지 1) 전송 서비스 브라우저로 이동하여 2) 보내고 싶은 파일을 업로드하고 3) 링크를 생성하고 4) 링크를 복사하여 5) 브라우저에서 채팅 앱 화면으로 이동하여 6) 링크를 복사하고 붙여, 7) 송신하는 최소 7단계에 이르는 작업을 행했습니다. 또한 수신 시 다운로드에 막대한 시간이 걸리거나 zip 파일 압축을 풀 수 없다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Sendy의 경우 2단계에서 바로 카카오톡으로 전송

Sendy(센디)는 브라우저에서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도 파일 전송이 가능하지만 그 절차를 최대한 줄였습니다.

1) 디바이스 데이터 선택 후 바로 링크 생성
2) 링크 생성 후 공유 버튼을 눌러 카카오톡을 선택

Sendy에서 카카오톡으로 간단하게 링크를 첨부하는 방법

Sendy(센디)는 복사 및 붙여넣기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앱 내에 쉽게 일을 끝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Kakao/Instagram/Twitter는 물론 다른 앱으로도 링크를 바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최대 50GB의 전송 용량으로 어떠한 파일도 송신 가능하며, 고속 전송과 다운로드로 타사보다 빠른 속도로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PC와 스마트폰 간의 호환성도 뛰어나 다운로드 시에 어려움을 겪지 않아도 됩니다.

스마트폰의 기능으로 중요한 것은  「기능성」이나 「편리함」 뿐만이 아니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간의 사용이 용이한 「쾌적함」이라고 생각합니다. Sendy(센디)는 작은 불편함을 해소하고 채팅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센디링크를 카카오톡으로 쉽게 전송